# 마음의 길 $
스쳐가는 것은 바람만이 아닐 것입니다.
그리움도 스쳐 지나갔고, 사랑도 스쳐 지나갔고 때로는 슬픔도
스쳐 지나갔겠지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놓아두고 사랑은 사랑대로 놓아두고 가야할
길들 이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슬픔에 지쳐 넘어지고 말겠지요?
낙엽 진 가을 길을 걸어보면 압니다.
우리가 걸어온 길이 꽃길만이 아니라, 한여름의 청산도 걸어왔고, 가시덤불
가득한 들길도, 사나운 강물도 건너왔다는 것을~~
산길, 들길, 강 길도 다 지나고 봄 길과 가을 길도 다 지나서 지금은 마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마음의 길은 끝이 없습니다.
부모님과의 길, 가족과의 길, 친구와의 길~~
모두 다를 것 같으면서도 모두가 다 같은 내안에 인생길 입니다.
길은 영원한 것 같으면서도 영원하지 않는 것은, 시간과 인생은 내가 살아
있을 때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할 때 자주 만나고, 걸을수 있을 때 좋은 추억 만들며,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산다는 것은 별거 아닙니다. 내가 건강해야하고 내가 즐거워야 하고, 내가
행복해야하고, 내가 살아있어야 세상도 존재하는 것이랍니다.
나를 떠나서는 그 무엇도 존재할수 없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떠나서는
나도 존재할수 없듯이~~
내가 없으면 마무것도 없습니다.
이잰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의 길을 걸어 가야겠습니다.!!!!!
k.k.k.